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펭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시즌 1 == 초반에는 서포터 포지션에 서면서 원딜을 주로 하지는 않았으나 2012 시즌 초반 Team Curse에서 잠시 뛰었을 때부터 원딜을 시작했다. 그러면서 시즌 중후반부터 유난히 [[Team SoloMid|TSM]]의 [[카옥스]]와 자주 비교당하는 취급을 받았으나 화려한 피지컬과 무빙이 두드러짐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, 이는 더 나아가 북미 최강의 원딜 프로게이머라는 언급으로도 등장하기에 이른다. 특히 원딜 중에서 [[베인(리그 오브 레전드)|베인]]과 [[케이틀린(리그 오브 레전드)|케이틀린]]을 잘 다룬다. 베인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며 그의 별명 중 하나는 ''''베인충들의 아버지''''가 있다. 그의 현란한 베인 무빙을 보면 더블리프트가 베인이고 베인이 곧 더블리프트처럼 보이기도. 시즌 2 당시 베인은 여러 차례 너프를 먹은 상태라서 바텀 라인 원거리 딜러 중에서 라인전이 가장 약한 챔피언이었다. 그래서 솔로 랭크에서도 배짱 있게 픽하는 건 굉장히 위험한데 더블리프트는 '''경기에서''' 대놓고 베인을 픽했다. 그리고 라인전 상성을 무시하고 그 베인으로 CS를 무지막지하게 먹으며, 한타에서도 구르기로 온갖 스킬들을 다 피하면서 딜을 넣어 게임을 캐리했다.[* 대표적인 모습은 시즌 2 당시 [[MLG]] Anaheim의 결승전 2세트에서 베인으로 카옥스의 [[그레이브즈]]를 털어먹은 거와 [[레지날드]]의 [[카서스]]가 궁극기를 시전하자 와드를 때리면서 흡혈로 피를 채우는 장면이다. 근데 아이러니하게 3세트에서 그레이브즈를 고르고 패배했다.] 그리고 이긴다. 부계정으로 Triplelift, Quadralift, Pentalift, 초창기 아이디였던 LiftLift가 있다. 당시에는 베인과 그레이브즈의 상성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던 편이었다. [[정윤성(프로게이머)|정윤성]]의 경우 이론적으로 베인이 [[그레이브즈]]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평가하였고, [[배지훈]]의 경우에는 설령 더블리프트의 베인이라고 해도 그레이브즈가 작정하고 딜교하자 덤비면 베인은 도망가야 한다고 평가했다. 그리고 당시 더블리프트의 서포터를 맡던 차우스터에 의하면 베인이 제대로 플레이할 경우 그레이브즈를 이길 수 있지만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질 수 있는 관계라고 AMA에서 답변한 적이 있다. 베인이 구르기로 그레이브즈의 주력 스킬을 피할 수 있다면 이긴다는 의견도 나왔다. 위 주석에서 카옥스의 무덤을 털어먹은 걸 보면 무덤의 qr을 전부 피한 걸 볼 수 있다.[* 차우스터 역시 원딜을 한 적이 있고 잘했었다.] 어느 의견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나 더블리프트가 베인으로 그레이브즈를 이긴 만큼 베인으로 그레이브즈에게 진 적도 있기에 당시를 기준으로 꽤나 논란이 많은 편이었다. 물론 그레이브즈가 리메이크 이후 정글러로 쓰이는 현 상황에서는 다소 옛날 이야기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